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돼지고기 수매가격 ㎏당 85원 인상 건의
공화당 돼지대책위원회(위원장 심현직 의원)는 15일 돼지고기값 하락을 막기 위해 현재 수매가격 ㎏당 7백원을 최저생산비인 7백85원 이상으로 인상하고 수매량도 대폭 확대해줄 것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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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8)개선여지 많은 극지식량
인간이 생물적으로 생존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것은 역시 먹는 일이 아닐 수 없으며 특히 극지탐험과 같은 극한 상황에서 그 중요성은 더욱 두드러진다. 본대는 탐험에 나서기 전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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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1)빙과류-해태제과·대일 유업
빙과의 원조로는 「로마」의 폭군「네로」황제를 꼽는다. 절대권력을 휘둘렀던 그는 겨울에 「알프스」산의 얼음을 운반, 지하창고에 저장시켰다가 무더운 여름철에 과즙을 섞어 시원한 빙과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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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 식품의 포장지에 변질품 교환장소 표시
보사부는 21일 변질 부패식품의 발생을 막기 위해 식품「메이커」측의 의무규정을 크게 강화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는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, 법제처에 넘겼다. 개정된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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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⑨)이것도 음식인가
수은주가 30도까지 치솟은 27일하오의 서울영등포시장안. 먼지가 푹푹일어나는 길가 잡상인틀틈에 조그마한 「아이스·박스」를놓고 그안에 각종청량음료와함께 우유를 넣어놓고 팔고있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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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상용 「원숭이버섯」 일에 첫 수출외화벌이
소나무·버드나무 등 잡목의 고사목 그루터기에서 기생하고 있는 원숭이버섯(사진)이 외화를 벌어들이고 있다. 일명 「원숭이방석」 「말똥버섯」이라고도 불리는 이 버섯은 산지 곳곳에서 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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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유럽」의 반문화
요새 「런던」식료품가게들엔 좀 기이한 신종 빵이 눈에 띈다. 그저 밀가루로 반죽만 해놓았다. 우선 상표가 좋다-. 「테이크·앤드·베이크」(가지고 가서 구워 먹어라)다. 그러니까 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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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괴, 일에 상담제의
【동경=조동오 특파원】일본과 북괴간에 합의각서가 서명된 후 북괴 측이 처음으로 대형상담을 일본측 일·조 무역 회에 해왔음이 28일 밝혀졌다. 북괴 측은 조선양식식료품수출입상사와 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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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적과 어긋나는 농개공 사업
농수산물 가공수출과 농어민 소득증대를 목적으로 설립된 농어촌개발공사와 그 산하 회사들이 본래의 목적과는 달리 회사자체의 영리만을 추구하는 사업을 확대하려는 경향이 늘어나고 있어 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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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품개혁|월남전의 특수붐 타고 기대에 부푼 업계|파월군용 「통조림」공급 계기로
월남전쟁을 에워싸고 일어난 특수「붐」을 타고 각국은 저마다 경제적인 실리를 추구하여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. 한국도 직접 병력을 파월한 국가로서 굳이 이러한 실리를 외면해야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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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원사무 구청으로 대폭 이관
12일 김현옥 서울시장은 오는 5월1일을 기해 현재 시에서 관장하고있는 허가관계 민원사무 77건과 계약고가 1천만원 이하의 건설공사 16건을 각 구청과 동에 이양한다고 발표했다.